[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노래방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발생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래방 종사자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600번(서구 30대)과 관련해 노래방 종사자(2643번)와 지인(2639~2641번) 등 n차 감염사례 4건이 나왔다. 이로써 노래방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대덕구 송촌동의 학원과 관련해 가족을 통한 n차 감염 3명(2645~2647번)이 더 나와 학원 관련 누적확진자가 49명째가 됐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교사(2651번)가 확진됐고, 신협중앙회와 관련해 1명(2644번), 보험회사와 관련해 1명(2650번)이 각각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선 밤새 13명 등 전날 모두 26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2651명(해외입국자 7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래방 종사자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600번(서구 30대)과 관련해 노래방 종사자(2643번)와 지인(2639~2641번) 등 n차 감염사례 4건이 나왔다. 이로써 노래방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대덕구 송촌동의 학원과 관련해 가족을 통한 n차 감염 3명(2645~2647번)이 더 나와 학원 관련 누적확진자가 49명째가 됐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교사(2651번)가 확진됐고, 신협중앙회와 관련해 1명(2644번), 보험회사와 관련해 1명(2650번)이 각각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선 밤새 13명 등 전날 모두 26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2651명(해외입국자 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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