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피커도 보급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지난 18일 상도3동을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치매 안심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 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다.
구는 동작구 치매 안심센터, 성대전통시장 상인회와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치매 인식 개선 홍보·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의 확대·북카페 개설 ▲치매 극복 선도 단체 지정 등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형성할 예정이다.
김형숙 동작구 건강관리과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을 통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밑바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1월까지 가정 내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고위험·초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보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 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다.
구는 동작구 치매 안심센터, 성대전통시장 상인회와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치매 인식 개선 홍보·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의 확대·북카페 개설 ▲치매 극복 선도 단체 지정 등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형성할 예정이다.
김형숙 동작구 건강관리과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을 통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밑바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1월까지 가정 내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고위험·초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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