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란은 27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결승전(3전 2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 김은별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아란은 지난 4월 회장기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성공했다.
김다혜는 국화급(70kg 이하) 결승에서 김주연(화성시청)을 꺾고 우승했다.
안산시청은 여자부 개인전에서 두 체급을 석권했다.
임수정은 무궁화급(80kg 이하)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인 백주희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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