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2593명(해외입국자 72명)으로 늘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거주하는 10대(2591번)와 40대(2592·2593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앞서 대전에선 전날 가족여행을 다녀온 일가족 7명이 모두 코로나에 확진되고, 유성구청 40대 직원과 포장마차에서 동선이 겹친 손님 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대전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기한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중이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1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됐다.
시는 이날 오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거주하는 10대(2591번)와 40대(2592·2593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앞서 대전에선 전날 가족여행을 다녀온 일가족 7명이 모두 코로나에 확진되고, 유성구청 40대 직원과 포장마차에서 동선이 겹친 손님 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대전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기한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중이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1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됐다.
시는 이날 오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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