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4만7829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4명이 증가해 4만7829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19~20일 각각 165명, 134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200명대를 나타냈다.
감염 경로별로는 영등포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증가해 38명을 기록했다. 종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1명으로 집계됐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43명이 감염됐다. 이외 ▲동대문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강북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19명) ▲해외유입 7명(누적 12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누적 1만205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9명(누적 1만612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2426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1만5904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4만7829명 중 2392명은 격리 중이며 4만4929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늘어 508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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