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아웃백의 일곱 번째 와인 특화 매장으로, HDC아이파크몰 더 센터 7층에 위치한다.
아웃백은 와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난해부터 일부 매장을 와인 특화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약 700㎡(210평) 규모로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층고가 높고 매장의 전면부가 통유리창으로 조성됐다. 매장 입구에 비치한 대형 와인 셀러와 매장 내 대형 바, 오크통 장식물 등이 비치됐다. 모던한 감성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도 갖추고 있다.
한편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은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비롯해, 광교갤러리아점, 대전현대아울렛점, 대구신세계점, 남양주현대아울렛점, 부산센텀시티점, 경기신세계점 전국 7개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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