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우은식 기자 = 여자프로골프 '대세'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시즌 5승을 거뒀다.
박민지는 20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과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
<계속>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민지는 20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과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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