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착한 소비 전파' 사회적 경제 체험 행사 등

기사등록 2021/06/20 12:11:05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사회적 경제 원데이 클래스 행사인 '7만보의 선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1.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사회적 경제 원데이 클래스 행사인 '7만보의 선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1.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사회적 경제 원데이 클래스 행사인 '7만보의 선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7만보의 선물'은 광산구와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광주)가 함께 추진한 '워크온(걷기앱)'과 사회적 경제 콜라보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직접 사회적 경제를 체험하고 홍보하도록 마련한 장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개 사회적 경제 기업은 떡케이크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 클래스당 5인 이하로 숫자를 제한한 가운데, 400여 명이 총 96개 클래스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공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체험후기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광산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방역 소독도 펼쳤다.

광산구는 올해 4월26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2주간 챌린지를 통해 7만 보를 걸은 시민에게 사회적 경제 기업 '원데이클래스' 무료 쿠폰을 제공했다.

챌린지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 6일 만에 준비한 쿠폰(400명 분)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신창동 용수어린이공원에서 걷기 운동과 마을 정원 가꾸기를 병행, 청년들의 활력을 증진하는 '2035 함께 한길'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1.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신창동 용수어린이공원에서 걷기 운동과 마을 정원 가꾸기를 병행, 청년들의 활력을 증진하는 '2035 함께 한길'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1.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산구, '2035 함께 한길' 행사 성료

광주 광산구는 신창동 용수어린이공원에서 걷기 운동과 마을 정원 가꾸기를 병행, 청년들의 활력을 증진하는 '2035 함께 한길'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광산구 청년걷기 매니저, 청년가드너, 신창동 걷기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2035 함께 한길' 행사는 코로나19, 취업난으로 지친 청년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몸·마음 건강을 되찾고, 유휴공간에 꽃·나무를 심는 활동을 펼쳐 마을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함께 걷길 광산 ▲함께 심(心)길 ▲함께 한길 광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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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구 '착한 소비 전파' 사회적 경제 체험 행사 등

기사등록 2021/06/20 12:11: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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