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성비 패키지…주말도 10만원 미만
도심 호캉스…고궁·박물관·청계천 인접
먼저 '뉴서울 모닝 패키지'다. 룸 1박, 1층 '곤트란쉐리에'의 '브런치' 등으로 구성한다. 스탠더드 더블 또는 트윈 룸 일~목요일 6만5000원, 금·토요일·공휴일 7만원, 디럭스 더블(홀리우드) 룸 일~목요일 8만원, 금·토요일·공휴일 8만5000원.
다음은 '스윗 써머 패키지'다. 룸 1박, 곤트란쉐리에 빙수(팥빙수 또는 망고 빙수 중 택1) 등으로 구성한다. 월~금요일 스탠더드 더블 또는 트윈 룸 5만9000원, 디럭스 더블 룸 주중 7만4000원.
끝으로 '동원참치 VIP 패키지'다. 룸 1박, 1층 '동원참치 서울시청점'의 '스페셜 디너' 등으로 구성한다. 디너는 '바다의 황제'로 일컬어지는 최상급 참치인 '참다랑어 특선 코스 세트'와 '화이트 와인'이 마리아주를 이룬다. 스탠더드 더블 또는 트윈 룸 월~목요일 9만원, 금·토요일 9만5000원.
모두 2인 기준으로 세금 포함 가격이다.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와 전화로만 가능하다.
한편, 뉴서울호텔은 지하철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각각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청계천, 광화문광장, 인사동, 종로,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 서울파이낸스센터 등 도심 명소들과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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