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은식 기자 = 알렉산더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경기도중 긴급 후송된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의 빠른 회복을 빌었다.
체퍼린 회장은 13일(한국시간) UEFA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금과 같은 순간 우리는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에릭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의 가족이 어려운 시련을 힘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축구 가족의 단합은 매우 강하다"며 "모든 축구 가족들은 에릭센과 그의 가족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고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장에서 양 팀 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들었는데 축구는 그만큼 아름다운 것"이라며 "에릭센은 곧바로 회복해 아름답게 축구를 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토트넘)의 옛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슨(인터 밀란)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2020 B조 예선 핀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유럽축구연맹은 이후 "에릭센이 병원에 도착한 뒤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체퍼린 회장은 13일(한국시간) UEFA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금과 같은 순간 우리는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에릭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의 가족이 어려운 시련을 힘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축구 가족의 단합은 매우 강하다"며 "모든 축구 가족들은 에릭센과 그의 가족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고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장에서 양 팀 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들었는데 축구는 그만큼 아름다운 것"이라며 "에릭센은 곧바로 회복해 아름답게 축구를 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토트넘)의 옛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슨(인터 밀란)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2020 B조 예선 핀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유럽축구연맹은 이후 "에릭센이 병원에 도착한 뒤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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