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보연 "평생 허리 사이즈 23~24인치"…비결은?

기사등록 2021/06/09 10:28:24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김보연. (사진 = MBC '라디오스타') 2021.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김보연. (사진 = MBC '라디오스타') 2021.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김보연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9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로만 알고 있는 이들도 많지만, 김보연은 70~80년대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한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다.

당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1집 '사춘기'로 음악 차트를 싹쓸이했다. 또 한국 대표로 '서울국제가요제'에 진출했던 '1세대 아이돌'이다.

김보연은 과거 가수 활동 영상이 공개되자 쑥스러워하면서도 "서울국제가요제 이후 일본하고 홍콩에서 러브콜이 엄청나게 왔다"며 원조 K팝 스타가 될 뻔했으나 '이것' 때문에 해외 진출을 고사했다고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 중이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과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수영복 장면이 방송된 후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배우 유해진과의 비화를 공개한다. 또 "내 라이프에 '이것'은 없다"라며 평생 허리 사이즈 23~24인치를 유지해온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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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보연 "평생 허리 사이즈 23~24인치"…비결은?

기사등록 2021/06/09 10:28: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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