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후 첫 행사…오후 2시 남산예장공원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9일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지난 3월 퇴임 후 첫 공개 행사 참석이다.
윤 전 총장 측근은 "내일(9일) 윤 전 총장이 서울시 우당 이회영 선생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은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윤 전 총장의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6일 천안함 생존자를 만나 "천안함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는 세력들, 희생된 장병들을 무시하고 비웃는 자들은 나라의 근간을 위협하고 혹세무민 하는 자들"이라는 메시지를 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전 총장 측근은 "내일(9일) 윤 전 총장이 서울시 우당 이회영 선생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은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윤 전 총장의 아버지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6일 천안함 생존자를 만나 "천안함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는 세력들, 희생된 장병들을 무시하고 비웃는 자들은 나라의 근간을 위협하고 혹세무민 하는 자들"이라는 메시지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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