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나라셀라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샵앤바 하루일과 3호점 '오목교의 하루일과'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하루일과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고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와인 샵앤바 콘셉트의 공간이다.
오목교의 하루일과는 200여 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안 및 퓨전 요리와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 시장의 성장에 맞춰 셰프 특선 밀키트와 배달 메뉴도 준비했다. 이와함께 주류 테이크 아웃 시 상시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와인 테이크 아웃 시 최대 75% 할인행사와 매장 내 식사 주문 시 하루일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검은콩 마스카포네 범벅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여유와 행복을 전할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목교에 오픈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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