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음란한 의미가 담긴 트윗을 날려 성인물을 거래하기 위해 개발된 암호화폐를 폭등시켰다.
5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 체액을 상징하는 노골적인 이모지(그림문자)와 단어를 올렸고 이와 연관된 '컴로켓(Cumrocket)이라는 암호화폐는 350% 넘게 급등했다.
그는 트위터에 캐나다(Canada), 미국(USA), 멕시코(Mexico)의 이름을 순서대로 게시물에 올렸다.
이를 놓고 트위터 사용자들은 머스크가 세 나라 이름을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세 나라 앞 글자만 따오면 CUM이 되는 데 이는 남성의 체액을 의미하는 속어다.
벤징가는 암호화폐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컴로켓이 0.0548달러에서 0.2481달러로 352% 치솟았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머스크가 노골적인 이모지로 성인물 테마의 암호화폐를 달로 보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 체액을 상징하는 노골적인 이모지(그림문자)와 단어를 올렸고 이와 연관된 '컴로켓(Cumrocket)이라는 암호화폐는 350% 넘게 급등했다.
그는 트위터에 캐나다(Canada), 미국(USA), 멕시코(Mexico)의 이름을 순서대로 게시물에 올렸다.
이를 놓고 트위터 사용자들은 머스크가 세 나라 이름을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세 나라 앞 글자만 따오면 CUM이 되는 데 이는 남성의 체액을 의미하는 속어다.
벤징가는 암호화폐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컴로켓이 0.0548달러에서 0.2481달러로 352% 치솟았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머스크가 노골적인 이모지로 성인물 테마의 암호화폐를 달로 보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