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하루 확진자 200명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5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1명 늘어 누적 4만20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200명대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06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군포시 교회 관련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또 가평군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10명이 추가돼 누적 25명이며, 수원시 교회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누적 35명이다.
그 밖에 용인 처인 사우나 관련 6명(누적 11명), 화성시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15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2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6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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