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가 아들 부부의 이혼설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정우는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Salad of the day"(샐러드 먹는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정우는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지만, 잘 참아 내고 상추 3장씩을 빵 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Greek yogurt(그리스식 요거트)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 먹음"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샐러드가 담겼다.
전지현은 전날 불거진 이혼설을 전면으로 부인했다.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 역시 대화 메신저 상태 메시지를 통해 은유적으로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정우는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Salad of the day"(샐러드 먹는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정우는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지만, 잘 참아 내고 상추 3장씩을 빵 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Greek yogurt(그리스식 요거트)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 먹음"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샐러드가 담겼다.
전지현은 전날 불거진 이혼설을 전면으로 부인했다.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 역시 대화 메신저 상태 메시지를 통해 은유적으로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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