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동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구청 모든 직원 대상 코로나19 검사 결과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청 2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4명과 5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1일 구청 2층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동구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2층을 임시 폐쇄하고 직원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한 층에 대해서는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구청 모든 직원 대상 코로나19 검사 결과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청 2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4명과 5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1일 구청 2층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동구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2층을 임시 폐쇄하고 직원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한 층에 대해서는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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