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6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쿠팡은 인기 리빙용품을 한 곳에 모은 '여름 리빙페어'를 6일까지 진행한다.침구부터 집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홈데코, 가구, 욕실용품 등 다양한 리빙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피아노, 쉬즈홈, 데일리워터, 리브맘 등 약 85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4%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와우멤버라면 일주일 한정 특가 상품을 통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쿤달 퍼퓸 네추럴 소이캔들, 샤바스 스칸디나 밀대 청소기&청소포, 무로 무중력 베개 등 인기 리빙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쉽고 편리한 쇼핑을 위해 침구, 패브릭, 욕실·청소, 홈데코, 가구 등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선보인다.
또 인기 리빙 브랜드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쿨인테리어, 플랜테리어 등 여름 인테리어 콘셉트를 제안하는 코너도 마련해 고객들이 여름 시즌에 자주 찾는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는 3일까지 '위메프데이’를 열고, 여름맞이 콘셉트로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0시부터 하루 6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에 걸쳐 타임딜 방식으로 행사가 열린다. 시간대별 2개씩, 3일 동안 총 36개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여름 신상 의류 등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더봉 여름 신상 파자마 상하 SET ▲단비샵 여름신상 원피스·블라우스 ▲더샘 에코라이트 선크림 1+1 ▲VT시카 선스프레이150ml+마스크팩 등이다.
인기 브랜드 주요 상품을 엄선한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미샤, 바쏘옴므, 유한킴벌리, 매일유업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미샤 브랜드관에서는 ▲보랏빛 앰플 ▲모던섀도우 ▲블랑비비 등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6월 한 달간 '얼리써머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여행을 위한 국내 항공권·렌터카·숙박·수상레저 입장권 등을 특가 판매한다.
이날 00시부터 티웨이 국내 편도항공권을 3900원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6~7월 출발 기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인기 노선의 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여름 극성수기 시즌에 구하기 힘든 렌터카 특가상품도 있다. 제주 레드캡 렌터카에서 소나타뉴라이즈·K5 등을 완전자차로 6만4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 작년 12월 신규 오픈한 제주 최대 규모 5성급 호텔 그랜드하얏트제주의 스탠다드킹룸을 특별 할인가인 30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에 더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주상절리 제트보트 탑승권도 1만900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근교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 펜션도 있다. 숲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여주 해여림빌리지를 19만9900원(스퀘어동, 4인 기준)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전객실 경포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강릉 백야스파펜션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5만2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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