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29분께 습득 신고 들어와
환경미화원이 입수해 안내센터에 제출해
경찰 "친구 휴대전화 맞는 것으로 확인"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22)씨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이 30일 오전 A씨 친구 휴대전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9분께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A씨 친구 B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고 서울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
이 직원은 "환경미화원이 B씨 휴대전화를 습득해 제출했다"고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휴대전화가 B씨 휴대전화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B씨 휴대전화 습득 일시와 경위 등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9분께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A씨 친구 B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고 서울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
이 직원은 "환경미화원이 B씨 휴대전화를 습득해 제출했다"고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휴대전화가 B씨 휴대전화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B씨 휴대전화 습득 일시와 경위 등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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