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 최종 승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KTH가 KT엠하우스와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들어간다. KTH는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KT엠하우스와 합병안을 최종 승인했다. KTH 관계자는 "임시 주총에서 합병 승인 및 사명 변경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의결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의결 사항 모두 원안대로 최종 통과됐다"고 했다.
합병 기일은 7월1일이며, 합병 후 존속 법인은 KTH이다. KTH는 신규 합병 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티알파(KT alpha)'로 변경한다. KT alpha라는 이름에는 새로움을 발굴하고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았다.
신규 합병 법인은 T커머스 선도 사업자인 KTH와 모바일 쿠폰 중심 사업자인 KT엠하우스의 ICT 기반 커머스 사업 역량을 결집해 TV홈쇼핑 및 온라인 사업 성장 한계성을 극복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기호 KTH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 법인 설립으로 기존 사업 간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신규 사업 모델 개발 및 시장 확장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합병 기일은 7월1일이며, 합병 후 존속 법인은 KTH이다. KTH는 신규 합병 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티알파(KT alpha)'로 변경한다. KT alpha라는 이름에는 새로움을 발굴하고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았다.
신규 합병 법인은 T커머스 선도 사업자인 KTH와 모바일 쿠폰 중심 사업자인 KT엠하우스의 ICT 기반 커머스 사업 역량을 결집해 TV홈쇼핑 및 온라인 사업 성장 한계성을 극복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기호 KTH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 법인 설립으로 기존 사업 간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신규 사업 모델 개발 및 시장 확장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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