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 더 성숙…새 도전 함께 협력 기대"
[워싱턴DC·서울=뉴시스]김성진 안채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동맹에 대해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미국과 한국은 여러 가지 공통 희생을 포함해 오랫동안 역사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나, 우리 양팀은 오늘 공통의제 갖고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양국이 계속 논의를 지속하기를 바란다"며 "한미 양국관계가 더욱더 성숙해서 여러 가지 새로운 도전에 함께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미국과 한국은 여러 가지 공통 희생을 포함해 오랫동안 역사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나, 우리 양팀은 오늘 공통의제 갖고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양국이 계속 논의를 지속하기를 바란다"며 "한미 양국관계가 더욱더 성숙해서 여러 가지 새로운 도전에 함께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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