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에서 제조하는 ‘이모튼 캡슐’의 허가사항 중 효능·효과를 ▲골관절염(퇴행골관절염) ▲치주질환(치조농루)에 의한 출혈 및 통증의 보조요법에서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모튼 캡슐의 원개발국인 프랑스에서 해당 제품의 허가사항 중 효능·효과가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변경된 것에 따른 조치다.
최종 허가변경은 행정 절차를 거쳐 7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치주질환에 의한 출혈·통증’이 있거나 ‘무릎 이외 부분의 골관절염’ 환자가 대체의약품을 사용하도록 의·약사 등 전문가들에게 요청했다.
또 해당 질환으로 이모튼 캡슐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는 의·약사와 대체의약품 사용 관련해 상담할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조치는 이모튼 캡슐의 원개발국인 프랑스에서 해당 제품의 허가사항 중 효능·효과가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변경된 것에 따른 조치다.
최종 허가변경은 행정 절차를 거쳐 7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치주질환에 의한 출혈·통증’이 있거나 ‘무릎 이외 부분의 골관절염’ 환자가 대체의약품을 사용하도록 의·약사 등 전문가들에게 요청했다.
또 해당 질환으로 이모튼 캡슐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는 의·약사와 대체의약품 사용 관련해 상담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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