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의 이번 염 추기경 예방은 취임 후 첫 천주교계 방문이다. 이날 예방 자리에는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 사무처장 정영진 신부, 순교자현양위원회 부위원장 원종현 신부도 함께 한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협조해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시정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2021/05/20 06:00:00 최초수정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