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인도 산소발생기 25대 지원

기사등록 2021/05/18 14:16:15

19일 인천공항과 두바이를 거쳐 22일 방갈로 도착

한국화이바가 인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지원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화이바가 인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지원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제조사인 ㈜뉴파워프라즈마의 자회사인 한국화이바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에 긴급 의료지원에 나섰다.
 
 18일 경남 밀양시 한국화이바에 따르면 인도 방갈로에 있는 인도 국방부 산하 공기업 BEML사에 산소발생기 25대(5000만원 상당)를 무상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진광 대표는 "인도가 코로나19 대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고객사인 BEML이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되고 있지 않아 조속한 업무 정상화를 기원하며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화이바는 지난 17일 산소발생기를 사들여 오는 19일 인천공항을 거쳐 두바이를 통해 22일 방갈로에 도착한다.
 
 BEML사 관계자는 "지원받은 산소발생기는 자사 병원인 BEML MEDICAL CENTER에 기증해 직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치료에 사용될 것이다"며 기증해준 한국화이바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한국화이바는 국내 최고 복합재료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도에 수출한 철도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뉴델리 262량, 콜카타 86량, 방갈로 192량 등을 비롯해 붐바이와 류델리 458량 등 1000여 량의 철도차량을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09억1204만원, 전년 대비 198.7% 증가, 매출액 1067억 5221만원으로 77.4% 증가, 당기 순이익 238억으로 351% 증가한 뉴파워프라즈마의 자회사가 되면서 자금력이 더욱 견고해 졌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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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바, 인도 산소발생기 25대 지원

기사등록 2021/05/18 14:16: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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