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4명, 함양 4명, 창원 1명, 고성 1명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추가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32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 10명(경남 4294~4303번)은 ▲김해 4명 ▲함양 4명 ▲창원 1명 ▲고성 1명이다.
감염경로는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4명 ▲조사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1명은 60대 여성으로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다.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2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와 10대 모녀로,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10세 미만 남아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양 확진자 4명은 50~70대 여성으로, 친척·자매 사이다. 모두 서울 동작구·관악구 확진자 2명과 접촉으로 확진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40대 여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확진자 1명은 50대 남성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4300명(입원 308, 퇴원 3976, 사망 16)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1185명, 자가격리자는 37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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