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협약…연말까지 시범 운영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자격 수험자에게 미용서비스 요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의 수험표(원서 접수일로부터 6개월 내)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전국 1000여개 회원 미용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미용실 등 자세한 내용은 국가자격정보 홈페이지 큐넷(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혜택 제공은 오는 12월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공단에서 시행된 국가자격시험 수험자는 총 367만명이었다. 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310만명, 공인중개사 등 국가전문자격 57만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의 수험표(원서 접수일로부터 6개월 내)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전국 1000여개 회원 미용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미용실 등 자세한 내용은 국가자격정보 홈페이지 큐넷(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혜택 제공은 오는 12월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공단에서 시행된 국가자격시험 수험자는 총 367만명이었다. 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310만명, 공인중개사 등 국가전문자격 57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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