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시청률 2%대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JTBC에서 방송된 백상예술대상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시청률 기준 2.2%를 기록했다.
또 시청률 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큰 관심으로 시청한 장면은 영화부문 대상 수상자로 이준익 감독이 발표되는 순간이었다. 95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직전에 발표된 TV부문 대상 수상자로 유재석이 호명될 때는 85만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JTBC에서 방송된 백상예술대상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시청률 기준 2.2%를 기록했다.
또 시청률 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큰 관심으로 시청한 장면은 영화부문 대상 수상자로 이준익 감독이 발표되는 순간이었다. 95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직전에 발표된 TV부문 대상 수상자로 유재석이 호명될 때는 85만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개그맨 유재석과 영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지난해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JTBC 드라마 '괴물'은 3관왕을 안았다.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비롯해 신하균이 남자 최우수연기상, 김수진 작가가 극본상을 받았다.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SBS '펜트하우스'의 김소연이 차지했다.
영화 부문 작품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받았다.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 '콜'의 전종서에게 각각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JTBC 드라마 '괴물'은 3관왕을 안았다.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비롯해 신하균이 남자 최우수연기상, 김수진 작가가 극본상을 받았다.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SBS '펜트하우스'의 김소연이 차지했다.
영화 부문 작품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받았다.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 '콜'의 전종서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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