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요양시설부터 순차적으로 2차 접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1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예방접종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차 접종 대상자는 지난 2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로 요양병원 9290명, 요양시설 7215명이다.
1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의료진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은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은 각 구 보건소에서 방문접종하거나 촉탁의 접종, 보건소 접종 등으로 진행된다.
또 순차적으로 병원급 이상 종사자는 오는 22일, 1차 대응요원은 오는 25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30세 미만에게 사용이 중단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한 경우 교차 접종 없이 2차 접종도 동일한 백신으로 맞아야 한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코로나19예방접종시행추진단장)은 "2차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이 형성되되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2차 접종 대상자는 지난 2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로 요양병원 9290명, 요양시설 7215명이다.
1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의료진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은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은 각 구 보건소에서 방문접종하거나 촉탁의 접종, 보건소 접종 등으로 진행된다.
또 순차적으로 병원급 이상 종사자는 오는 22일, 1차 대응요원은 오는 25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30세 미만에게 사용이 중단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한 경우 교차 접종 없이 2차 접종도 동일한 백신으로 맞아야 한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코로나19예방접종시행추진단장)은 "2차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이 형성되되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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