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전원주가 아직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죽기 전에는 물려줄 건데 아직은 물려줄 마음이 없다"라며 "아직도 이렇게 팔팔하고 걔네들도 살 만큼 산다. 미리 물려주면 태만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자식들이) '부지런하게 산다' '노력해야 생긴다' 이런 걸 완벽하게 알았을 때 물려주려고 한다. 그러면 자기가 고마운 줄 알 거다"고 했다.
전원주는 주식 투자와 절약으로 자산 30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원주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죽기 전에는 물려줄 건데 아직은 물려줄 마음이 없다"라며 "아직도 이렇게 팔팔하고 걔네들도 살 만큼 산다. 미리 물려주면 태만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자식들이) '부지런하게 산다' '노력해야 생긴다' 이런 걸 완벽하게 알았을 때 물려주려고 한다. 그러면 자기가 고마운 줄 알 거다"고 했다.
전원주는 주식 투자와 절약으로 자산 30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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