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고 충격으로 보행자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차차량은 범퍼 부분이 파손됐다.
승합차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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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5/11 07:0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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