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수상자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 정부합동평가 '다문화 가족 지원' 분야에서 4년 연속 전국 도 단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2018년 유사중복 사업과 시혜성 다문화 정책을 합리적으로 정비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다문화 가족 이중언어 인재육성 사업, 지난해 다문화 가족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올해 편견과 차별 없는 경북형 다문화 가족 인권지킴이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시·도의 연간 추진성과를 중앙정부가 합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다. 학계와 민간 전문가도 참여해 시·도간 상호검증을 한다.
올해의 우수사례인 경북형 다문화 가족 인권지킴이 사업은 경북도가 전국 도 단위 최초로 다문화 가정 대응팀을 운영해 도내 모든 시군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문화 이해 교육 등으로 포용적 다문화 사회를 이루고자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2011년 'KBS 다문화대상 특별공로상', 2012년 '동아 다문화상', 2019년 '세계일보 다문화정책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면서 다문화 정책에 관한 한 가장 앞선 도로 평가받고 있다.
신동보 경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다가올 다문화 사회에 대비해 다문화 가족의 강점을 살리는 인재육성 사업을 경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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