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0억 원 확보
![[안산=뉴시스]경기 안산시의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 사업’ 계획도.(안산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5/06/NISI20210506_0000741237_web.jpg?rnd=20210506110627)
[안산=뉴시스]경기 안산시의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 사업’ 계획도.(안산시 제공)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 사업’으로 ‘새로운 경기 정책 공모 2021, 경기 First’ 공모사업 본선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평화-복지’ 등 민선 7기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했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 특화사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업과 일반규모 사업으로 나눠 공모해 4월 말 본선 진출을 가리기 위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사업과 시화호 뱃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을 연계하는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 사업’으로 대규모 사업에 응모했다.
이 결과, 지난달 29일 예비심사를 통과해 최소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응모작은 이달 말 열릴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순위에 따라 대상 100억 원, 최우수 80억 원, 우수 2건 각 60억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사업은 기존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에어돔 8135㎡, 수영장(25m×6레인), 파도풀, 관리동(1704㎡)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착공해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연계사업인 시화호 뱃길은 안산천 하구, 반달섬, 구 방아머리 선착장에 선착장을 조성, 9월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며, 도 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오는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AQUA LIFE 누리는 생존수영장을 시작으로 시화호 뱃길, 해양안전체험관을 하루 8시간 동안 진행하며, 생명과 바다를 지키고, 해양자원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전국 최초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과 해양생태교육및 해양안전이 함께하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는 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평화-복지’ 등 민선 7기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했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 특화사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업과 일반규모 사업으로 나눠 공모해 4월 말 본선 진출을 가리기 위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사업과 시화호 뱃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을 연계하는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 사업’으로 대규모 사업에 응모했다.
이 결과, 지난달 29일 예비심사를 통과해 최소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응모작은 이달 말 열릴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순위에 따라 대상 100억 원, 최우수 80억 원, 우수 2건 각 60억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사업은 기존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에어돔 8135㎡, 수영장(25m×6레인), 파도풀, 관리동(1704㎡)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착공해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연계사업인 시화호 뱃길은 안산천 하구, 반달섬, 구 방아머리 선착장에 선착장을 조성, 9월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며, 도 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오는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AQUA LIFE 누리는 생존수영장을 시작으로 시화호 뱃길, 해양안전체험관을 하루 8시간 동안 진행하며, 생명과 바다를 지키고, 해양자원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전국 최초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과 해양생태교육및 해양안전이 함께하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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