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코로나 음성'…"확진자 접촉·자가격리"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은혁은 4월 29일 1시간 가량 함께 시간을 보냈던 지인이, 5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당일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5월 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5월 3일 오전 11시경 역학조사에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5월 1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현재 은혁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오는 13일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자가격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