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SSG 랜더스의 톱타자 추신수가 두산 베어스전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전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 1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홈런 상대는 2년이 넘는 긴 재활을 거치고 돌아온 두산 유망주 곽빈이었다. 추신수는 2B-1S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곽빈의 빠른 공을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6호 홈런.
전날 KBO리그 입성 후 처음 1번 타자에 배치된 추신수는 두 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톱타자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신수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전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 1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홈런 상대는 2년이 넘는 긴 재활을 거치고 돌아온 두산 유망주 곽빈이었다. 추신수는 2B-1S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곽빈의 빠른 공을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6호 홈런.
전날 KBO리그 입성 후 처음 1번 타자에 배치된 추신수는 두 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톱타자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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