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사망 3명 늘어 4월 한달 96명…위중증 174명

기사등록 2021/05/01 09:43:09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3명이 숨졌다. 4월 사망자 수는 96명으로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한달 사망자 수가 두자릿수로 줄었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7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831명이다.

4월 사망자 수는 96명이다. 3차 유행이 본격화한 지난해 11월부터 월별 사망자 수는 60명→391명→508명→180명→130명→96명 등으로 올해 1월 이후 감소 추세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49%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17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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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 사망 3명 늘어 4월 한달 96명…위중증 174명

기사등록 2021/05/01 09:43: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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