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삼성물산은 30일 공시를 통해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삼성가 남매가 120만5718주를 상속받았다고 공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