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도에 인공호흡기·산소농축기 각각 300대 지원

기사등록 2021/04/30 14:46:04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파트너 우호 관계 감안"

[도쿄=AP/뉴시스]지난 6일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도쿄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2021.04.30.
[도쿄=AP/뉴시스]지난 6일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도쿄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2021.04.3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의료물자 부족을 겪고 있는 인도에게 인공호흡기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0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인도에 인공호흡기·산소농축기를 각각 300대 씩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 인도와의 우호 관계를 감안해 긴급 원조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정이 되는대로 즉시 신속히 공여하겠다"고 말했다.

인도에서는 최근 일주일 넘게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30만 명을 넘는 등 감염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확진자가 쏟아지며 인도 내 의료 인프라는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 병상, 산소 호흡기 등 의료 인프라가 위기 수준으로 전해졌다.

각국은 인도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힌 상태다. 미국은 이미 인도로 지원품을 실은 수송 비행기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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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도에 인공호흡기·산소농축기 각각 300대 지원

기사등록 2021/04/30 14:46: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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