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근처 빈집 옥상에서 로켓포 발견돼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라크의 바그다드 국제공항 부근에 3발의 카튜샤 로켓포탄이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이라크 군이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라크군 합동참모사령부 공보실은 성명을 발표, 이번 공격은 자정께 3발의 로켓 포탄이 바그다드 남서부에 있는 공항 주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3발 중 하나는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부근에, 두번 째 포탄은 대테러 사관학교 부근의 공터에, 3번째는 이라크 군 기지 부근에 발사되었다고 성명서는 설명했다.
이라크 보안군은 얼마 뒤 공항에서 가까운 알-지하드 지역의 한 버려진 빈 집의 옥상에 남아있는 로켓포탄 발사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로켓포 공격을 했다고 시인한 단체는 없지만, 이라크 전국의 미군을 수용하고 있는 이라크 군부대와 바그다드시내 그린 존의 미국 대사관은 자주 박격포나 로켓포의 공격의 타깃이 되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라크군 합동참모사령부 공보실은 성명을 발표, 이번 공격은 자정께 3발의 로켓 포탄이 바그다드 남서부에 있는 공항 주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3발 중 하나는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부근에, 두번 째 포탄은 대테러 사관학교 부근의 공터에, 3번째는 이라크 군 기지 부근에 발사되었다고 성명서는 설명했다.
이라크 보안군은 얼마 뒤 공항에서 가까운 알-지하드 지역의 한 버려진 빈 집의 옥상에 남아있는 로켓포탄 발사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로켓포 공격을 했다고 시인한 단체는 없지만, 이라크 전국의 미군을 수용하고 있는 이라크 군부대와 바그다드시내 그린 존의 미국 대사관은 자주 박격포나 로켓포의 공격의 타깃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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