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득은 상위 몇 %?"…'국세통계포털'서 알려준다

기사등록 2021/04/22 12:00:00

최종수정 2021/04/22 15:03:35

국세청, 22일 통계포털 개통 "편의성 개선"

각종 통계 도표 등 그래픽 이미지로 시각화

매년 7·11월 조기 공개하던 통계, 수시 공표

[세종=뉴시스] 국세통계포털의 통계로 보는 소득. (자료=국세청 제공)
[세종=뉴시스] 국세통계포털의 통계로 보는 소득. (자료=국세청 제공)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우리 동네 주민 중 내 소득은 상위 몇 %에 해당할까. '국세통계포털'(TASIS)에 접속하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22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국세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구축한 기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 포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 웹 주소는 'https://tasis.nts.go.kr'이다.

국세통계포털에서는 복잡한 통계를 도표 등 그래픽 이미지로 시각화해 알아보기 쉽게 만든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역·연령별 소득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소득'을 비롯해 특정 지역의 치킨집·PC방 등 100대 업종별 가게 수 증감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 등이다.

시·도별로 납세 인원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세수 총계는 얼마나 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로 만나는 세(稅)상', 지난 10년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 수는 어느 지역에서 늘고, 어디에서 줄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순위로 보는 세상'도 있다.

'국세 통계 상황판' 기능을 활용하면 주요 지표 등 도표를 한 화면에서 최대 9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항목·시계열 등을 선택해 통계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선택형 분석(Selective-choice) 기능도 제공한다.

국세청은 국세통계포털 개통에 발맞춰 지난해 몫의 최신 국세 통계 제1차분 60개(징수 26개·소비세 4개·조사 5개·근로 장려금 11개·기타 14개)를 3개월 일찍 공개한다. 매년 7·11월 '조기 공개' 형태로 공표하던 통계는 각 생산 시기에 맞춰 수시로 공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단순 열람·내려받기 기능만 제공해 활용도가 떨어졌던 기존 국세 통계 홈페이지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면서 "앞으로도 국세 통계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확대·개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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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득은 상위 몇 %?"…'국세통계포털'서 알려준다

기사등록 2021/04/22 12:00:00 최초수정 2021/04/22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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