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학대 피해를 입은 아이의 귀 모습. (사진=피해부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어린이집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제주 도내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을 최근 구속기소했다.
A씨 등 보육교사 2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사이 제주 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월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 교사들의 학대 정황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교사 9명과 원장 등 총 10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여 이 가운데 3명의 교사를 구속했다.
증거 영상에는 이들 교사들이 원생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하는 장면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해당 어린이집 교사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비교적 상습 혐의가 짙은 3명의 교사에 대해서만 영장을 발부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달말께 관련 조사를 마치고 나머지 입건 교사와 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을 최근 구속기소했다.
A씨 등 보육교사 2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사이 제주 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월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 교사들의 학대 정황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교사 9명과 원장 등 총 10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여 이 가운데 3명의 교사를 구속했다.
증거 영상에는 이들 교사들이 원생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하는 장면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해당 어린이집 교사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비교적 상습 혐의가 짙은 3명의 교사에 대해서만 영장을 발부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달말께 관련 조사를 마치고 나머지 입건 교사와 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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