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드문 한파로 위축되었던 주택 건축 사업이 3월에 강한 반등세를 나타났다.
주택 건축업자들이 3월 한 달 동안 실행한 단독주택과 아파트 건축의 기공이 174만 가구(계절 요인 조정후 1년치로 환산)에 달한다고 16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2월에 비해 19.4%나 증가한 것이다. 앞서 심한 겨울 폭풍이 여러 곳을 휩쓴 2월에는 11.3% 감소했다.
기공 이전 단계인 건축허가 신청 건에서도 2.7% 증가했다. 이는 177만 가구(연 환산)에 해당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택 건축업자들이 3월 한 달 동안 실행한 단독주택과 아파트 건축의 기공이 174만 가구(계절 요인 조정후 1년치로 환산)에 달한다고 16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2월에 비해 19.4%나 증가한 것이다. 앞서 심한 겨울 폭풍이 여러 곳을 휩쓴 2월에는 11.3% 감소했다.
기공 이전 단계인 건축허가 신청 건에서도 2.7% 증가했다. 이는 177만 가구(연 환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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