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백화점에서]봄 이불 사러 가볼까

기사등록 2021/04/10 05: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새로운 침구와 홈웨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본점에서는 11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알레르망 클리어런스 행사를 열어 알레르망과 알레르망 베이비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과 영등포점에서는 18일까지 9층 행사장 및 10층 아이리스 본매장에서 침구 특가 상품을 최대 50%, 스크레치 상품은 최대 80% 싸게 판다. 청량리점에선 15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이월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영등포점에선 18일까지 8층 오르시떼 매장에서 파자마를 20~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11일까지 점포별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5층 행사장에서 '여성 수입의류 종합전'을 열어 엠포리오아르마니·이자벨마랑·트랜짓 등 8개 브랜드 점퍼·원피스·바지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9~11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여성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선 쟈딕앤볼테르·톰그레이하운드·마가렛호웰 등 21개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바지·블라우스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캐주얼 트각전'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올젠·맨플로어·레노마셔츠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셔츠·티셔츠·니트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 금액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봄 맞이 행사를 이어간다.

본점은 15일까지 신관 1층 행사장에서 아틀리에 코롱 향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아틀리에 코롱은 공방을 뜻하는 아뜰리에에서 영감을 받은 프랑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방향용 세라믹을 증정하고, 당첨률 100%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연다. 강남점은 본관 4층에 '꼼데가르송 플레이' 팝업을 열었다. 이를 기념해 60만원 이상 구매 시 하트 프린팅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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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백화점에서]봄 이불 사러 가볼까

기사등록 2021/04/10 05: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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