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4·7재보선 투표가 7일 오후 8시에 마감된 가운데 기초의원 선거가 진행되는 경기 파주시 가선거구(운정3동·교하동·탄현면)의 투표율이 역대 최저 투표율인 20.2%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전국 60.2%), 2020년 21대 총선(66.2%)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투표율이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33)와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46), 진보당 김영중 후보(40)가 3파전을 벌였다.
저조한 투표율이 진보진영과 보수진영 후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파주시 기초의원 보궐 선거는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 선고가 확정된 민중당 안소희(41) 시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018년 지방선거(전국 60.2%), 2020년 21대 총선(66.2%)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투표율이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33)와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46), 진보당 김영중 후보(40)가 3파전을 벌였다.
저조한 투표율이 진보진영과 보수진영 후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파주시 기초의원 보궐 선거는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 선고가 확정된 민중당 안소희(41) 시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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