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오후 8시
격리자 오후 8시 이후 임시기표소 투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산 내 투표소 917곳에서 일제히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역당국으로부터 일시적 외출이 허용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전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도보나 자신의 자동차(가족 한 명이 운전하는 차량에 대각선으로 탑승하는 경우 포함)로 오후 8시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하며, 다른 선거인이 투표를 모두 마친 오후 8시 이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특히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를 비롯해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
단,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선거의 부산 내 선거인 수는 총 293만6301명이며, 이 중 54만7499명(18.65%)이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모든 선거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 자제, 손 소독, 거리두기 등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역당국으로부터 일시적 외출이 허용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전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도보나 자신의 자동차(가족 한 명이 운전하는 차량에 대각선으로 탑승하는 경우 포함)로 오후 8시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하며, 다른 선거인이 투표를 모두 마친 오후 8시 이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특히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를 비롯해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
단,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선거의 부산 내 선거인 수는 총 293만6301명이며, 이 중 54만7499명(18.65%)이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모든 선거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 자제, 손 소독, 거리두기 등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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