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임시 마무리로 김상수 낙점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1회초 1아웃 상황 SSG 추신수가 첫 타석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2021.03.29. dadaz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29/NISI20210329_0017297372_web.jpg?rnd=20210329183710)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1회초 1아웃 상황 SSG 추신수가 첫 타석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2021.03.2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비로 KBO리그 공식 데뷔전이 미뤄진 추신수(39·SSG 랜더스)가 경미한 통증을 호소해 지명타자로 KBO리그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김원형 SSG 감독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1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추신수가 어제 골반 쪽에 미세한 통증을 호소했다. 심각하지는 않다"며 "타격에 문제가 없는데 수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일단 지명타자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었던 추신수는 4일로 미뤄진 KBO리그 공식 데뷔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인터뷰가 진행되던 도중 이날 경기의 우천 취소가 확정되자 김 감독은 "내일까지는 조심스럽게 하면서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출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추신수가 다음주부터는 수비를 소화할 수 있으로 봤다.
김 감독은 "월요일이 휴식일이니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며 "큰 문제는 아니여서 다음주 정도면 수비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부터 실전을 치른 추신수는 첫 3경기에는 지명타자로 나섰다. 지난달 25~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좌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29~3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우익수로 수비를 소화했다.
김 감독은 정규시즌에도 추신수를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투입할 생각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SSG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최지훈(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좌익수)~이재원(포수)~박성한(유격수)으로 구성할 예정이었다.
김원형 SSG 감독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1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추신수가 어제 골반 쪽에 미세한 통증을 호소했다. 심각하지는 않다"며 "타격에 문제가 없는데 수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일단 지명타자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었던 추신수는 4일로 미뤄진 KBO리그 공식 데뷔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인터뷰가 진행되던 도중 이날 경기의 우천 취소가 확정되자 김 감독은 "내일까지는 조심스럽게 하면서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출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추신수가 다음주부터는 수비를 소화할 수 있으로 봤다.
김 감독은 "월요일이 휴식일이니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며 "큰 문제는 아니여서 다음주 정도면 수비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부터 실전을 치른 추신수는 첫 3경기에는 지명타자로 나섰다. 지난달 25~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좌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29~3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우익수로 수비를 소화했다.
김 감독은 정규시즌에도 추신수를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투입할 생각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SSG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최지훈(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좌익수)~이재원(포수)~박성한(유격수)으로 구성할 예정이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김상수.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4/03/NISI20210403_0000719655_web.jpg?rnd=20210403130545)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김상수.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후 "추신수가 수비를 소화한다면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이 베스트 라인업"이라고 강조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서진용을 마무리 투수로 낙점했던 김 감독은 뒷문 교체 계획도 전했다. 서진용의 구위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탓이다.
김 감독은 "마무리 요건이 팀에 따라 다른데 서진용 같은 경우는 구위가 올라와야 한다. 그런데 몇 경기 지켜본 결과 구위 자체가 조금 떨어진다"며 "지난해 말 감독 부임 후 '제구 가지고 야구하지 말아라, 너는 구위로 야구하는 선수다'라고 말하고,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좋았을 때 평균 구속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진용의 컨디션이 올라오기 전까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영입한 베테랑 불펜 요원 김상수가 뒷문을 지킨다. 김상수는 키움 시절인 2019년 40세이브를 수확해 구원왕에 오르기도 했다.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하재훈의 컨디션도 좋아질 수 있어 SSG 마무리 투수 자리에는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김 감독은 "일단 서진용은 컨디션이 올라올 때까지 앞쪽에서 편한 상황에 등판하도록 할 계획이다. 일단 한 달 정도 마무리 투수는 김상수"라며 "김상수가 마무리를 해본 경험이 있고, 필승조 역할도 오래 해왔다 .면담한 결과 마무리에 대한 부담을 크게 갖고 있지 않다"고 낙점 이유를 설명했다.
하재훈에 대해서는 "하재훈에게 이르면 6월까지 복귀해도 된다고 했을 정도로 시간을 여유있게 줬다. 하지만 본인이 엄청 노력해 스태프들이 원하는 일정에 2경기만을 남기고 있다"며 "다음주까지 2군 연습경기에 두 차례 더 등판하는데 하고 나서 상태를 살피겠다.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 시즌을 앞두고 서진용을 마무리 투수로 낙점했던 김 감독은 뒷문 교체 계획도 전했다. 서진용의 구위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탓이다.
김 감독은 "마무리 요건이 팀에 따라 다른데 서진용 같은 경우는 구위가 올라와야 한다. 그런데 몇 경기 지켜본 결과 구위 자체가 조금 떨어진다"며 "지난해 말 감독 부임 후 '제구 가지고 야구하지 말아라, 너는 구위로 야구하는 선수다'라고 말하고,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좋았을 때 평균 구속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진용의 컨디션이 올라오기 전까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영입한 베테랑 불펜 요원 김상수가 뒷문을 지킨다. 김상수는 키움 시절인 2019년 40세이브를 수확해 구원왕에 오르기도 했다.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하재훈의 컨디션도 좋아질 수 있어 SSG 마무리 투수 자리에는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김 감독은 "일단 서진용은 컨디션이 올라올 때까지 앞쪽에서 편한 상황에 등판하도록 할 계획이다. 일단 한 달 정도 마무리 투수는 김상수"라며 "김상수가 마무리를 해본 경험이 있고, 필승조 역할도 오래 해왔다 .면담한 결과 마무리에 대한 부담을 크게 갖고 있지 않다"고 낙점 이유를 설명했다.
하재훈에 대해서는 "하재훈에게 이르면 6월까지 복귀해도 된다고 했을 정도로 시간을 여유있게 줬다. 하지만 본인이 엄청 노력해 스태프들이 원하는 일정에 2경기만을 남기고 있다"며 "다음주까지 2군 연습경기에 두 차례 더 등판하는데 하고 나서 상태를 살피겠다.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