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투표율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를 뛰어넘는 9.1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첫날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 재보궐선거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111만21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치러진 7회 지방선거 당시 첫날 투표율인 8.77%를 넘어선 것이다. 당시 이틀간의 사전투표율이 20.14%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도 최종적으로는 20%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첫날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 재보궐선거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111만21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치러진 7회 지방선거 당시 첫날 투표율인 8.77%를 넘어선 것이다. 당시 이틀간의 사전투표율이 20.14%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도 최종적으로는 20%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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