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만명 돌파

미래에셋증권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 골드버튼 획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강화라는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미래에셋그룹 창업자인 박현주 회장이 스마트머니에 직접 출연해 올해 주요산업 트렌드와 전망, 퇴직연금과 부동산,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투자철학을 공유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근 스마트머니는 업계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리포트'를 게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비대면 투자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AI 스피커용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실제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AI투자정보서비스 '엠클럽(m.Club)'을 운영하고 있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비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골드버튼의 획득은 미래에셋증권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의지를 대변해 주는 수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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