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서울시민·권리당원 투표…50대 50씩 반영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 간 단일화 결과가 17일 발표된다.
단일화는 전날부터 이틀간의 서울시민 투표 결과와 양당 당원투표 결과를 50대 50씩 반영해 이날 저녁께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민 투표는 3만명씩 이틀간 총 6만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로 진행되며 당원투표는 서울지역의 민주당 권리당원과 열린민주당 의결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로 진행된다.
앞선 민주당 박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간 단일화에 이어 이날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단일화로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작업은 마무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단일화는 전날부터 이틀간의 서울시민 투표 결과와 양당 당원투표 결과를 50대 50씩 반영해 이날 저녁께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민 투표는 3만명씩 이틀간 총 6만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로 진행되며 당원투표는 서울지역의 민주당 권리당원과 열린민주당 의결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로 진행된다.
앞선 민주당 박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간 단일화에 이어 이날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단일화로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작업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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