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최강창민, 규현과 셋이 소주 15병 마셨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성시경이 과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규현과 셋이 소주 15병을 마신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최정예 셰프들의 다채로운 '품격 있는 집콕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최강창민은 수준급 맛 평가는 물론 흔치 않은 식재료를 단번에 알아차리는 등 '요섹남'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성시경은 최강창민에게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고, 그는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맛있는 안주가 먹고 싶어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최강창민과의 색다른 인연을 공개, "과거 슈퍼주니어 규현까지 셋이서 소주 15병을 넘게 마셨다"며 최강창민의 남다른 주량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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