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함 수사역량 총동원…합수본에 파견을"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5선 중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와 관련, "검찰을 포함해 모든 수사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을 지낸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LH 의혹,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왕에 정부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여 진상규명을 맡기기로 했으니 그 수사본부에 관련 전문성을 갖춘 검사들을 파견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볼 만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검사들을 배제함으로써 또 다른 소모적 논란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조금도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를 지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을 지낸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LH 의혹,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왕에 정부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여 진상규명을 맡기기로 했으니 그 수사본부에 관련 전문성을 갖춘 검사들을 파견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볼 만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검사들을 배제함으로써 또 다른 소모적 논란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조금도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를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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